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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운영팁] 불만족체험단 방문 후기, 센스 있게 작성하는 법!

땅 이 2024. 11. 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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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쥬입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체험단을 하다 보면
기대했던 서비스와 달리
간혹 아쉬운 경험을 할 때도 있곤 하죠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했는데 불친절한 응대를 받거나
기대했던 맛과 다른 음식을 경험했을 때처럼요 😢

오늘은 이런 상황에서 리뷰를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
저만의 포스팅 팁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특히 체험단 처음 해보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1️⃣ 긍정적인 요소부터 언급하기 🌟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그 요소부터 언급해주세요 ✔️


서비스가 친절했다거나, 매장 분위기가 좋았고
가격이 합리적이었다면
그 부분을 먼저 포스팅하는 거에요!


포스팅 예시
🔻
매장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가성비가 좋았어요

단점만 강조하면 글이 비판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긍정적인 부분을 먼저 언급하면 독자들에게 객관적이고 솔직한 후기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해당 글을 단순한 불만이 아닌 전체적인 경험을 잘 정리한 공정한 리뷰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2️⃣ 우회적으로 주관적인 표현 사용하기 📝


설마 맛이 없었다고 정말 맛이 없다고 적으실 건가요?🧐

맛이나 경험을 평가할 때는 단정짓기 보다는
주관적인 의견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포스팅 예시
🔻
제 입맛에는 살짝 심심하게 느껴졌지만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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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표현 예시

맛이 없다
➡️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어요
호불호가 갈릴 수가 있을 것 같아요


시끄럽다
➡️ 손님이 많았어요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좋아요
(공영주차장이 있는 경우)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었어요“ 라고 언급


손님이 하나도 없을 때
➡️ 저는 느즈막한 한가한 시간에 방문했어요


저녁시간 사람이 많거나 혼잡할 때
➡️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세요!


매장이 좁을 때
➡️ 아담한 편이에요


재방문 의사 없을 때
➡️ 한번쯤 와볼 만한 곳이에요


대기시간이 긴 경우
➡️ 워낙 인기가 많아서 웨이팅 했어요


⭐️⭐️ 이렇게 우회적으로 돌려서 표현하면
누구에게도 훨씬 부드럽게 전달될 수 있겠죠? ⭐️⭐️



3️⃣ 불필요한 비난은 피하기 💬🙅🏻‍♀️


직원이 불친절하다고 느꼈다면
글에 바로 쓰기보단 체험단 담당자(광고주)에게
먼저 이야기하는게 좋아요

캠페인 미션 하단이나 본문에
“이용 중 불편했던 점은 말씀해주시거나
부정적인 표현은 삼가주세요”

 

같은 문구가 종종 쓰여 있기도 하는데요

 

 


직원이 정말 불친절했을 경우에는 해당 광고주분께
“너무 불친절해서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아요” 라고
말씀드리면 보통 사과와 함께
개선 조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부모님께서 자영업을 하셔서그런지
불친절했거나 기대와 다른 맛을 경험하더라도
솔직하게 표현하기보다는
우회적으로 리뷰를 작성하는 편이에요

불만족한 부분이 있으면
체험단 담당자에게 개선을 요청해보는것도 좋아요
이후 불만족한 매장은 방문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내돈내산 리뷰는 어떠한 대가 없이
내가 직접 돈을 지불하고 솔직한 후기를 남기는 것이지만
체험단은 조금 다르잖아요? 😊

광고주는 식사권이나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로거는 그에 맞는 후기를 작성해
서로 대가를 주고받는 것! 

그래서 블로그 후기 작성 시
광고주와 블로거가 좋은 인상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


체험단 활동에 작은 팁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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